계약 불이행이라던가 어떤 방법으로 활동을 방해했다던가 하는식으로 가해자가 있을 경우에는
그 사실을 알리고 소송을 하던가 해야지
지금 하는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공연기획사야 당연 돈 되는 쪽으로 붙는게 당연하고
같이 하던 공연기획사 떠났다고 저럴 정도면 김장훈 개인의 능력은 도대채 뭐가 되는건지...
다른 공연 기획사 찾아서 하면 될텐데 말이죠
싸이에 대해서도 안좋은듯한 늬앙스를 풍기는거보면
추측이지만, 각종 행사에서 싸이만 찾으니까 일거리가 확 줄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싸이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가격도 예전 수준으로 싸게 부르니까. 비슷한 급이었다고 볼 수 있는 김장훈을 부르는 곳은 거의 없겠죠
게다가 싸이는 부르는 곳에는 거의 다 가고 있고. 싸이가 싼 만큼 김장훈에게 제시되는 금액은 더 낮아졌을겁니다
하여간 구체적으로 어떤 부정한 일이 있던게 아니라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김장훈의 대응 방식은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싸이 때문에 자기가 난처해졌다고 징징대는 느낌이네요
정황을 보면 한동안 만나지도 않았으니 공연활동을 같이하자고 약속한것도 아닌거 같고
하고 싶은말 있으면 신문기사로 다 까발리고
할 말 없으면 걍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기부도 계획적으로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본인부터 잘 먹고 살아야지 그 힘으로 일을 더 뛸 수 있는데 그냥 퍼다 기부하시니.... 모아둔 돈도 없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