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는거겠죠?
생후 일정이상 지나면 잘 걸어다니던데
집 마당에 길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구석도 아닌곳에서 웅쿠리고 있네요
아까 어미랑 같이 왔었나본데 그 때 잠깐 보니 잘 걷지도 못하던...
잘 못먹은건지 병에 걸린건지
날씨도 추운데 훤히 보이는 자리에 누워있는것도 좀 심상치 않고.
어미는 아까는 있더니 지금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숨은 쉬고 있군요
한가지 좀 걸리는건, 이 집 담벼락이 새끼 고양이가 한번 들어오면 다시 나가기 힘든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왔다는건 담 위에서 떨어졌다는건데 그때 다친건지....
수상한건 새끼가 한마리밖에 안보인다는것.... 역시 낙오된건가....
울음소리가 어미나 새끼나 힘이없네요
음.. 신경쓰이는군요
건강해져서 잘 떠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