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집어서 왔는데 전구색이었네요..
이미 제품에 글씨를 써놔서 환불은 불가...
아니 왜 전구색을 파냐고.. 누가 산다고....
4핀짜리? 인데, 집에 형광등 소켓이 다 달라서 다른데 꼽을 수도 없어서 새거 사자니 이걸 재활용할 방법이 없네요.
2천원 버리는 거지만 멀쩡한 제품을 버리는 것도 좀 아깝네요.
이번에 나간 형광등이 1년쯤 쓰고 나간건데
앞으로 1년, 주황색 불빛에서 지내야하나 -0-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
전에 본체 나갔을 때 led등으로 바꿀껄...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