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이트를 애니로만 좀 보가 그 이상은 잘 접해보진 않았는데요.
아무튼 그냥 그동안 궁금했던게 하나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성배 전쟁은 전설속의 영령을 소환하는 개념인데
일단 해당 인물은 실존 했던걸로 취급되는 거죠? 신화 전설 같은것도 그렇고...
그리고 영웅이 각종 초인적인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게 전생에 실제로 사용했던 능력인가요?
아니면 적당히 전설적인 인물이었으나 그 컨셉에 맞게 성배가 마법적인 필살기를 할당해 준 건지...
예를들면, 세이버는 생전에 에꾸수카리바~ 를 쐈냐는 겁니다. 과거 회상에는 또 이런 장면이 전혀 안나와서....
아무튼 이게 궁금했네요.
애초에 마법 마술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니 소환된 모습이 원래 모습이어도 뭐, 이상할 건 없지만서도...
그 기술들을 성배가 기술강화시켜주는 그런식의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