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못하고 지나친 게임이 많아서 찜목록에 놔두고 할인 타이밍 기다렸었는데
지난번에 캡콤 할인이라서 스파5를 샀는데, 이번주는 반남 세일이네요.
일단 할인율이 매우 좋았던 다크소울3 디럭스에디션을 17,750원에 구매했네요.
이거 말고도 노리던 게 많이 보이는데 저거 다 샀다간 사놓고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리....
길티기어나 철권도 해봐야 할 게임인데, 대부분이 엔딩보고 끝내는 게임이 아니라 지속성이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오히려 고민이네요.
일단 다른 건 다음 할인을 기다려봐야 겠네요.
스펙옵스가 스토리 중심인 게임이긴 한데 관심도에서 좀 밀리는 게임이라 나중으로 미루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사놓고 못하는 게임 (무료로 받은 거 말고)
디아블로3 (작년에 네크로맨서 패 까지 다 샀음)
버파5FS (엑박판, 올 봄에 구매)
스파5 (이번달 구매)
닼솔3 (오늘 구매)
여기에 다음달에 패쓰 오브 엑자일 서비스한다고 하고...
E3 되면 또 할인 할테고, 그럼 또 구매해야할 게임들이 있을테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