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금연구역이라고. 띠껍게 보면 공무원 부르세요.
2) 흡연자들도 지가 내뿜는 연기에 별 생각 없을 뿐이지, 남이 내뿜는 연기 되게 싫어합니다. 똑같은 사람인지라. 걸어가면서 피우거나 횡단보도에서 피우는 거(특히 좁은 길) 되게 못배워쳐먹은 인간 맞으니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신고하셔도 됩니다.
3) 저는 재떨이가 있는 곳에서 피우거나, 아니면 휴대용 재떨이를 갖고 구석에 완전 짱박혀서 피우기 때문에 저도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4) 죄송합니다, 가끔 가래 끓는 거 맨홀에 뱉거나 그러는 편입니다(ㅠㅠ);;
1) 당당하게 말하지 마시고 신고도 몰래 하세요. 잘못하면 칼맞아요(실제사건) 애초에 그런걸 모를리가 없고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건 개념이 없는 사람이에요.
2) 칼맞아요 그냥 모른체 피하세요.
3) 모른체 하세요. 칼맞아요.
4) 모른체 지나가세요. 칼맞아요.
어차피 1.2.3.4. 다 흡연인들은 쉽게 하는 행동이고 본인들도 그게 민폐인거 알지만 그냥 하는거에요 개념이 애초에 존재안하는데 그거 지적하면 쉽게 흥분하고 때리거나 칼로 찌를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모른체 하세요. 그거 지적해서 고칠사람이 금연구역이나 길거리에서 담배피겠습니까. 쓰래기들이니 그냥 피하세요.
전 담배를 20대후반부터 피기시작해서 느끼는거지만
특별히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수있는거고
그냥 누구냐가 문제가 아니라 흡연자 비흡연자의 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금연을 기준으로 바뀐 사회인식만해도 많이 달라지긴한거죠
비흡연자일때는 흡연자랑 말하는것도 불편했는데 그걸 피고있으니 ㅋ
1화부터 빼먹지 않고 봤었는데...쇼콜라 긔엽긔...
의외로 소녀만화 취향이었나-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