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기타] 전차남의 재현(?) [풍속점에 가니 인생이 바꼈다.]

2ch 發 이야기가 다시 영화화 된다네요...



동정이였던 주인공이 굳은 다짐으로 데리헬을
(굳이 한국으로 따지면 출장마사지 혹은 콜걸)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전에 좀 읽어보다가 너무 길어서 읽다가 접었음..~_~;;;

재밌긴 했는데..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
(당연 일본어임)

1화

2화

3화

4화

5화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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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주인공(?)이 예를 닮았다고 했음...

여주인공(링크)

[아라라기군]

결론이 뭔가여?

[이상한]

저도 읽다 말아서 결론을 몰라요...~_~;;

[trowazero]

대충 전차남 비슷한거면

풍속점에서 여자를 불렀는데 여자가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짜(?) 라서
서로 데면데면... 그러다 남자가 몸파는 일 하는 여자 성격에게도
진실(?)하게 대하니 여자는 점점 남자에게 호감이 쌓여가고..
몇몇 에피소드를 겪은 후 둘은 잘 됬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ㅋ

[상동의 물미역]

사토 카요...남자였다가 고추 자른 애 아닌가요..

[이상한]

상동의 물미역 // 아직 안자른 걸로 압니다...~ㅁ~

[polarkuma]

대충 파이널만 읽어보니까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의 인생관이 바뀌고 그에 따라 행동해보니 제대로 된 관계로 발전됐고 본인도 행복했다. 2ch에 쓴 건 몇 년 쯤 지나고 쓴 추억 회고록 같은 거라네요.

대충 전차남이랑 거의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