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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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기타] 일본인이 뽑은 100엔샵에서 살만한 물건 (7) 2013/06/20 AM 12:09
사면 안되는거


땀딱기 시트
물티슈 종류인데 건데 너무 빨리 마르고 수분이 부족
비슷한 건데 몸딱기 시트는 쓸만하다고 함


우비
질이 나빠 한번 입으면 찢어짐


반창고
잘 늘어나고 물에 약함


세제
거품이 잘 안나고 잘 안씻김


마스크
질 심각하게 나쁨. 피부 닿는 부분이 거칠어 피부가 다치고
세균 필터 기능도 떨어짐


니퍼
한번 쓰면 날이 망가짐


26구멍 필름
링 부분이 잘 벌어짐


포켓 파일
종이가 양옆으로 쏠림 필름이 약해 종이도 잘 구겨짐


엘범 시트
요즘 시대에 풀로 고정시킴





살만한 물건


주방용품
세제는 좋은걸 써야함


컵용 스폰지
컵 깊은 곳까지 잘 딱김


각종 이어폰
싼 것도 보통 1000엔 정도에 파는 물건이 100엔에 심플하게 쓸 만함


조리용 소도구
계량스푼, 계량컵, 등 질이 나빠도 쓸만한 물건이 많음


정리용품
많은 양을 정리할 수 있음


뚜껑있는 컵 혹은 음식 그릇(락엔락 같은거)


마른 식물 (심어서 키울 수 있음)


커터 매트
간단한 작업용으로 쓸만함
하지만 A4까지


컬러 지점토
어차피 일회용


코팅지
일반 용지보다 비쌈


에폭시 접착제


수정 테이프


CD케이스


A4파일


S자 후크
가위 같은거 걸때 쓸만함


귀이개


자석


의자 테이블 등 고정 커버


샤프팬
보통 샤프팬도 이정도 가격함...~_~;;;


주사위


소형 후라쉬


가위


가스버너 바람막기


낫토


토기
뽑기 성향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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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화이터    친구신청

생각해보면 천원 샵에서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건..
시디케이스랑.. 공기 안들어가게 잡아주는 집게 같은거 두 가지네..

사스미융이    친구신청

정리도구가 가장 나은거같네요

미사용복돌이    친구신청

그래도 잘만고르면 쓸만한게 있네요

llllli    친구신청

그게 빠졌네요. 투명비닐우산!
도쿄갔을때 투멍한 비닐우산을 100엔에 샀더랫죠. 내구성도 꽤 좋았고
근데 국내에도 편의점에서 팔길래 가격을보니 3000원하더군요..

HBH    친구신청

정리도구함, s자 고리, 플라스틱 파일통 외엔 별로였음

최악은 육각렌치랑 십자 드라이버 -_-;; 넣고 돌리는데 날이 깍여서 점점 동그래짐..
지금은 품질이 나아졌을려나..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100엔샵 이어폰 ㅂㅅ같던데 ㅡㅡ;

구워라!갈매기살    친구신청

레인보우 라이트 가지고 있었는데 충격에 진짜 약하더군요.
투명한부분 분리는 기본이고 몇번 떨어뜨리니 불이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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