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그리 힘 없어요...
아츠시랑 같이 하던 골든 타임 방송 엎어지고 나서는
골든에서 아예 밀려난 태세임
뭐 사실 여자 아이돌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특히나 남녀 아이돌의 수명이 진짜 하늘과 땅 차이인 일본에서
얘들이 떳을 때가 이미 5년인가 6년차 였다고 하니
아츠시랑 했던 골든이 어떻게 보면 길게 끌고 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분기점이었음
근데 그게 망했거든요 ㄱ-;;
처음에 AKB 위주로 갔던 방송은 몇몇 특집 빼놓고는 컨셉이 ㅄ 같아서 망하고
그래서 개편하면서 다른 컨셉 가지고 왔는데 그것도 시망이었음 ;ㅅ;
심지어 개편 후에는 AKB는 그냥 레귤러 수준이고 칸무리도 아니었다는거...
얘들이 힘 쓰는 곳은 아리요시의 말을 빌리자면 'AKB 무라' 라고 불리는 팬덤 사이에서
그리고 일본 연예계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로 분류되는 그라비아 정도임
방송에서는 이름난 남자 아이돌들 반토막 수준도 못됨;;
뭐 스맙이나 아라시, 칸쟈니 급을 바라면 무리겠지만
현재 일본 연예계를 쥐고 흔든다는 AKB 쯤 되는 집단이
골든에서 참패하고 칸무리라고는 심야 밖에 없다고 하면
년차도 점점 쌓여가고 인기도 떨어져 가는 마당에 반등의 기회 따윈 없다고 봐야;;
그러니 AKB 간판이 있어도 골든의 메이져 급 나올려면 개인 개인의 소속사 힘이 중요한거임
AKB 졸업생인 노로 카요인가 하는 애도
진짜 예능감 지지리도 없고, 생긴 것도 연예인 중에서는 최하급인데
단지 소속사가 진릭샤 라는 것 하나로 골든 여기저기 꼽혀 있는 상황인거 보면
걔 보다 훨씬 잘난 현 AKB 애들이 골든에 레귤러 없는게 이상할 정도임 ㅋㅋ
아 햇깔렸네요 ㄱ-; 진릭샤는 개닌 애들이었지;;
오오타 프로 였죠 맞다;
여튼 진짜 소속사의 힘이 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임
레알 예능감은 1g도 없는데다
그렇다고 세워놓으면 그림이 되는 트린들 레이나 급 미모도 아니고
그런데 그라비아 이쁜 애들 밀어내고 시무라 옆자리를 꿰차질 않낰ㅋㅋㅋㅋㅋㅋㅋ
런하에 여자 나오는 기획에는 아리요시 빨로 고정으로 나오고
AKB 소속사가 진짜 힘있고 대단한 애들이었으면
저런 애들 꼽히기 전에 지들이 팔고 싶은 맴버들
골든에 레귤러로 꼽아놨겠죠
근데 본 기억이 없음 ㄱ-;;
바이킹 같은 망 프로에는 가끔 고정으로 꼽히는 것 같지만
자유인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