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스토에서 푸와그라 판매한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첫번째 컷에서 햄버거 위에 1/3 정도 되는 크기의 덩어리가 푸와그라입니다.
두깨빼면 1/5 정도;;;
가격은 드링크바 합쳐서 1500엔 정도...
인생 처음으로 푸와그라라는 걸 먹어봤네요...
정말 질 좋은 푸와그라 하고는 차이가 나겠지만...
정말 맛있네요..
흐물흐물한 느낌이 특이한데..
아무튼 간 특유의 씁쓸한 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 정말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