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기타]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자르는 행위

교사가 남학생을 앉히고 국가를 부르며 학생의 모리를 자름

교사는 당연히 폭행죄로 잡혔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저 남학생이 특별히 잘못된 행동을 한건 아닌 듯...

뉴스가 더 선인게 좀 걸리지만;;;

[달려라하기]

이게 뉴스라니... 나 고등학교때 두발검사로 삭발 2번 당했는대..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하루살인]

그런 때도 있었군요...
상상도 안됨

[다스타]

수업중에 학주가와서 가위로 자르고 가는 경우가 있었죠
그나마 가위는 어떻게 복구가 되는데......바리깡은 답이 없었죠 ㅠㅠ

[오렌지레몬애플]

전 중.고등학교때 3cm 넘어면 반성문 쓰고 집에 가서 부모님 사인 받아와야 했습니다. 물론 반성문 가지고 사인위조하는 친구도 많았죠. 부모님 한테 맞기 싫어서

[모랑엑자일]

한창 복고유행할때 뾰족한 구두신고와서 구두 가위로 짤린애들도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