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新米姉妹のふたりごはん
직역하면 조금 다르겠지만
원작 만화가 있는 작품이네요...
국내 번역판 제목은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
이쪽이 한국어로 더 자연스럽긴 한데 뜻이 조금 다름...
뭐 그렇게 신경쓰일 내용은 아니지만..
드라마 내용은 부모의 재혼으로 자매가 된 2명의 동갑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어른스럽지 못한 사치(왼쪽, 언니)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야리(오른쪽, 동생)의 동거 이야기 입니다...
재혼하고 바쁜 부모는 자매만 남겨두고 일하고 있다는 대충 그런 설정...
디테일 한 설정은 일부러 무시하고스토리를 진행하네요..
드라마 자체는 특별한 사건 없이 요리 위주로 진행되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감상1 : 12편 1쿨 30분 드라마 인데 저예산 인것이 느껴지는게
엑스트라 빼면 인물이 총 5명 밖에 안나옴.. 그것도 주인공 자매 빼면 다 매회 나오지도 않음...
요리씬에 대부분 제작비를 투자 한듯..
감상2 : 언니(사치)역의 야마다 안나보다 동생(아야리)역의 오오토모 카렌이 나이가 더 많았다..
그래봐야 1999년생 2001년생 차이지만... 극중에는 동갑이고.. 배역상 그게 맞을듯
다른 등장인물역시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라서요..
거기다 스토리 역시..
별다를거 없이 밥 먹으면서 친해진다. 정도라서..
근데 그게 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