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는 짧은 감상..
소설책 3권짜리 장편소설입니다...
영화는 2부로 완결 된거 같은데
영화는 못봐서....
12권짜리 스티븐킹 컬랙션으로 읽었습니다..
1권은 주인공인 어린시절 왕따클럽과 페니와이즈의 대결
2, 3권은 성장한 왕따클럽과 페니와이즈의 최후의 결전
뭐 이런 내용인데 2, 3권에서 내용은 성장 후 이야기지만
유년시절 왔다갔다 일명 액자식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글 자체는 스티븐 킹 특유의 긴장감 쪼이기가 일품입니다.
글 적을때 스티븐 킹은 약에 쩔어 있었다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3권 분량 쩔어서 적었다면.. 몸상태가...
마지막으로 감상은 결말 다가갈 때 갑자기 주인공들의 박애주의가 나올때
이거 영화 미성년자 관람불가 인가 한번 검색해 봤음...
15세 인거보니 당연히 짤렸겠지만... 내용적으로 필요했던건가 좀 의심이;;;;
앤딩보니 가장 큰걸로 선택할려고 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