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면서 볼게 없을가 해서 아마존 프라임 뒤지다가 걸려서 봤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봤는데... 의외로 좀비물이네요...
보고나서 좀 찾아보니 원작소설로 만든 실사영화네요...
소설로 상도 이것 저것 받은 모양임...
2018년 소설인데 범인 동기가 너무 닳고 닳은 소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막말로 1990년대에 써도 비슷한 생각이 들거 같은데...
그냥 추리도 살짝 허술한게 보이지만 코미디는 좋았음..
평점 별 3개인게 이해 안될정도로 재밌었음...
3.5개 정도... 4개까지는 좀 그렇긴 하지만..
2시간 재밌게 봤음...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최근에 소설은 (후속작이라 해야 할지, 시리즈 2편이라 해야 할지) '마안갑의 살인'이라는 작품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