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아무것도 안보고 넘어갈 뻔 했지만..
그래도 일요일 점심 먹으면서 아무것도 안보기 아깝기에
추천작 중 에서 하나 찍었습니다...
티비 광고 본 기억이 있어서 얼마 안된 줄 알았는데...
2013년 개봉이니 10년 가깝게 된 작품이네요..
이때 여주 키타가와 케이코는 아직 결혼 전 이였던가...
작품은 원작 소설-> 드라마 -> 영화 순으로 나온 작품인데
소설, 드라마는 하나도 못 봤습니다.. 드라마는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만..
아무튼 사전 지식 없어도 볼만한 작품이고
너무 재밌어서 꼭 봐야 한다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기회있을 때 보면 시간 아까운 작품은 아님..
키타가와 케이코 보다 조연인 사쿠라바 나나미가 뭐하는지 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계속 커리어 쌓고 있네요...
사쿠라바 나나미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