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트위터에서 연재했다고 합니다...
일본어 견디다(耐える)에서 따온 이름 인거 같은데
뭐 한문도 그대로고;;; 주위에 이상한 인간들만 있는데 주인공이 견딘다는 이야기
라고 하면 간단히 대충 맞는 설명인듯...
1기는 한편에 4분
2기는 한화에 1분 정도
짧은 일상 유머물인데...
유머 돌려쓰기가 몇번 보임..
일상물이라기에는 좀 판타지 적인게 많고
뭐.. 대충봐도 엄청난 저예산 작품입니다...
성우가 좀 특이한데
주인공은 타에코(耐え子)이고 성우가 다나카상(田中さん)인데 그냥 아마추어네요..
주인공 성우가 아마추어라서 성우 소개에서
주인공도 아닌데 아사미 역을 맞은 아이미가 가장 크게 나옴;;;;
아이미 유튜브는 좋아라 하는데.. 작품을 본 게 이게 처음이네요...
참고로 주인공 연기는 저예산 작품에 적당히 어색해서 잘 어울림...
감상은 볼 수 있다면 보세요...
단편이라 보는데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