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 마녀 보고 나니 추천 해줘서 봤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 아라시 연관성 이겠지요
이것도 소설 읽었지만 오래되서 부분 부분 기억 안나는게 많은데
원작에는 없다고 확신하는 뒷 부분은 괜히 넣은것 같음...
이야기에 깔끔함이 사라지고 너무 쳐짐..
이런 씬이 꼭 필요한지 모르겠음...
뒷부분이 흥행적으로 필요한 내용도 아니고
배우로써 꼭 도전하고 싶은 연기도 아닐거고
감독으로 꼭 연출 해보고 싶었을 장면도 아닐거고
괜히 상영시간만 늘린거 같던데
그냥 깔끔한게 2시간짜리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