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팟케스트를 들으면서 한번 생각해본게..
최신 작품들에 남성성 이라고 불리는 것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인데...
팟케스트 예를 들었던 나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해 우리는"의 남자 주인공은 주도성이 아예 없다고 하고
"별그대"의 도민준은 설정상 성기능은 아예 불가능 하게 만들었죠...
흐음.. 이걸 보고 있으니까 드는 생각이 너드남도 그렇고
조금만 있으면 처녀충 처럼 동정충도 생길거 같은 느낌이듬...
"비동정 하차 합니다" 이런 식으로...
어차피 남자나 여자나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 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