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면서 안건데 순서를 적자면
1. 고객이 서버 로그를 웹하드에 정리하고 싶다고 해서
구글 드라이브에 넣는 걸로 결정 릴리즈 함
2. 운영하다보니 구글 드라이브로 불편하다고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GCS)로 바꿔 달라고 함
3. 고객이 작업비용 추가로 준다고 하니 승락함
4. 그래서 구글 클라우드 작업용 계정 만드려고 알아보니
혼자 쓰기 괜찮은 수준의 서비스 무료로 제공되는걸 알았음
5. RSS피딩으로 라즈베리파이 서버로 돌리는데
이 스팩이면 충분함.. 갓글임..
한도 넘어가면 자동 결제는 좀 신경 쓰이지만
이제 돈미세라고 안놀릴게요 엉엉엉
그래도 덕분에 킨들 같은 앱
내부 결제 사라져서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