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소설 전집편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이 작가의 소설을 읽어보려고 한 이유는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오귀스트 뒤팽이란 작품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입니다.
그래서 5권 전부 추리소설인 줄 알았는데;;;;;
코너스톤 편집기준 1권 미스터리편에만 뒤팽이 나오는 추리소설이 있고(그것도 1권 전부도 아니고)
다른 권은 각각 스타일의 소설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다들 훌륭한 작품이여서 불만은 없었고.. 4권 풍자편은 정말 재밌었네요..
소설을 다 읽고 꺼뮤위키에서 작가를 검색해보니
그의 필력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확인이 되는 인생이였습니다...~_~;;;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