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작가님 신간은 아니고 2019년 수필입니다.
작가가 글로 생활하는 것의 힘듬을 적어 놓은 책으로
조언이나 참고가 될 만한 글을 적은 3명의 작가 적은 시리즈 중 곽작가님 책 입니다.
글 제주가 없는 사람이라 내가 글로 밥 먹고 사는 건 절대 불가능 한 일이니
이런 글을 읽어서 공감할 내용이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기 떄문에 흥미와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19년 책이니 방송에도 자주 나올 때가 아니라 진짜 티비에 자주 나오기 코앞일 때 네요..
지금은 책 적을 때 보다 훨씬 잘 되서.. 흐음..
지금은 더 많은 조언이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것보다 좀 읽다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너무 공감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