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남편이 도망간 후
미식으로 남자를 잊는다는 여자의 이야기 입니다.
만화 원작으로 처음에는 캐릭터가 이해가 안 가서 좀 어렵지만
한 10분만 보면 그냥 그런 캐릭터구나 하면서 보니까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순서가 드라마 스페셜 -> 정식 1쿨 드라마 -> 2020년 신춘 스페셜이 순서네요
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1쿨 드라마 이후 더 할 이야기가 있는 건가 하는데
뭐 못 낼 스토리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해짐..
캐릭터는 (특이해서) 좋지만 더 성장할 요소가 있을까 싶긴한데..
스페셜판 더 나오면 계속 볼 생각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