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슬램덩크를 보고 왔습니다..
늦어도 2월달에는 볼려고 했는데..
머리 복잡한 일이 많아서 짬이 안났네요..
늦게 본 내용이니 잡다한 썰은 다 날리고
팟캐스트에서 영화 감독이 한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화 였음..
스토리라는 것 특히 반전물이나 추리물은
그 결과가 나오면 아무리 좋은 스토리라도
앤딩을 알게 되면 시시해지지니까
거기까지 풀어나가는 장치가 중요한 거라고
당연히 다 아는 이야기지만 재밌네요..
그러니까 아는 영화라도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되는 영화가 있는 거겠죠..
그리고 영화 경품으로 받은 스티커 입니다
흐음.. 불꽃남자 정대만(밋쨩)은 마음에 드네요...
그거라도 마음에 들면 되는 거겠지..
참고로 극장 입장료는 1700엔(200엔 할인 받아서)
아직 한국은 일본보다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