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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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 ETC] 족욕기를 한번 구입해봤음... (1) 2023/05/06 PM 11:35




사진 찍기는 귀찮고...


제가 참고 했던 리뷰 영상




아무튼 일본에서 이상한 물건 많이 파는 기업인


상코의 족욕기 입니다...


오늘 와서 한번 써보고 느낀 느낌...




1. 물은 생각보다 무겁다..


물의 수급은 화장실에서 담아서 옮겨야 하는데.. 옮기는데 무거움..


2. 전원 케이블이 탈착이 안됨...


물 담고 옮기는데 걸리적 거림...


3. 물이 생각보다 빨리 따뜻해지지 않음..


귀찮아서 차가운 물 받아 시작 온도 22도 인데 10분 지나니 32도


목표인 42도까지 한참 걸림... 온수 담아서 쓰는게 맞는거 같음..




실 사용기는 괜찮은데 전후로 좀 귀찮은게 많음...


그중 가장 귀찮은게 1번..


과연 얼마나 더 쓸건지 나도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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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아찌    친구신청

그냥 물만 데우는 거면 부품 구해서 자작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당에 이래저래 있어서 족욕 하라고 아는 분이 만들어서 주셨는데,
들고다니고 하기 귀찮아서 아예 화장실에 놓고 변기에 앉아서 쓰셨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샤워기로 온수 뜨시게 받아가지고 물 안 식게 하면서 쓰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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