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어보려고 한 건...
유튜브에서 김태권작가(십자군 이야기)님이
한국은 은근히 음모론 좋아한다고
시온의정서 완역해서 발매된 나라는 한국 빼고 몇 없다고
라는 말을 듣고 시온의정서라는 책에 흥미를 갖고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쉽게 말해 이 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정말 하나도 없이 읽었습니다...
처음 제목 들을 때 시온의정서 띄어쓰기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음..
2차대전에 이런 글도 돌았다는 정보는 본 것 같은데
그게 이건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설정집으로 보자면 글은 참 잘 적은 거 같네요...
이 글로 피해 입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지만...
참고로 책 서장에 의서라고 일러두고 시작하니까 혹시 책의 진정성 의심하지는 마시길 바라며...
그때에 비해서 프리메이슨같은 언급된단체들이 상당부분 개방되서 이책에서 나오는추측이나 가정같은건 전부 무의미해졌음
이거지금 읽어봤자 아무도움도안됨...새로운 암약조직이 또폭로되야지 있는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