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축영미라는 말을 요즘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니까 위키피디아 캡쳐
이런 의미로 일본이 만들었음에 틀림없는 단어다..
요즘 중국이 동북아공영권 비스무리한 말을 하길래
귀축영미 모자든 티셔츠든 재미로 하나 사볼까 하는 기분으로 검색해봄
검색해서 알아낸건 일본은 귀축영미가 아니라 귀축미영으로 쓴다는거
일본에서 썼을게 분명한 단어인데 왜 수입하면서 순서가 바뀐거지??
당시 이 단어를 쓰고 보급한 한국인들은 미국보다 영국을 우선시 한건가?
아니면 영국보다 미국을 싫어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버렸습니다...
참고로 귀축영미 굿즈는 저 책(?)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한국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