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이후
다른 뒤마의 작품을 보고 싶어서였고...
읽고 보니 바른 선택이였음...
처음 도입부는 때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려고 이러나 했는데
마지막에 떡밥을 회수 해주네요..
그런데 어린이 소설로 나올만한 이야기인지는 좀 애매하지만
간략화 시키려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일부러 좀 늘린 것 같은 느낌의 부분이 꽤 많음..
역시 신문 연재작...
이 소설의 교훈 : 될 놈 될
아무튼 다음에는 삼총사도 읽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