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용으로 본 에니메이션인데
올해 본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내용은 주인공 OL이 동거묘에게 힐링 받는 생활을 하는 내용...
이라면 대충 맞으려나...
주인공이 고양이인 것과 제목으로 봐서 여기저기 대사 패러디가 있습니다만..
뭐.. 그건 그거고...
처음에 제목의 "デキる"를 어떻게 번역하는게 맞을까 고민하다가
정발 제목이 "야무진"으로 했더군요...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나저나 이거 보고 나니까 출퇴근용으로 뭐 볼까 리스트 훑어봐도 그럴사 한게 없네요..
역시 DMM은 라인업이 좀 허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