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작가님 신간이라 사본 책입니다.
푸바오 열풍에 숟가락 언진 느낌이 많이 든 책이지만..
판다에 대하여 조사한 글의 에세이 같은 책입니다.
그렇다고 생물학 적으로 깊이 들어간 책은 아니고
넓고 가볍게 이야기 해본 책이라 재미는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곽작가님은 공학박사이고
전공은 환경안정공학 전공이고 그런데 쓴 책이 판다니 좀 당황스럽긴 한데
아무튼 이렇게 내용 정리해서 글 적을 수 있는 것도 당연히 기술이니까
이 책을 쓴게 아닌가 싶은 책이였습니다..
뭐 아무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