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OTT에서 대충 골라 본 영화 입니다..
68분 영화니 단편으로는 길고 일반으로는 엄청 짧은 영화입니다..
신작이라고 적어뒀지만 2013년 영화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국내에는 영화제에 출품 한 적이 있네요... 국내 OTT에는 없을 듯..
내용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여주인공은 장애인 전용 풍속점 여종업원이고
영화 내용은 의외로(?)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몸이 불편한 것의 힘든 와중에도 희망을 찾는다는
잘 짜여진 영화라고 하기는 좀 뭐한데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코이즈미 마야(小泉麻耶)라고 하는데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인데 그래서(?)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좀 국어책 읽기라서 아쉽네요..
꽤 매력있는 외모인데..
이 영화가 10년 전 영화라 지금은 뭐하는지 찾아봐도 특별한 커리어는 없는 듯...
그런 의미로 상단 출처는 여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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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 먀야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더 엄청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커리어 따질 형편이 아니였구나..
아베가 여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