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안한 게임 파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도 나오자 마자 샀는데..
시작할려니 갑자기 몸이 피곤해져서;;
아무튼 실 플레이는 게임 중에 힌트가 완벽하게 나오기 때문에
막히면 힌트를 보면 되기 때문에 엔딩까지 막힐 것이 없는 게임인데..
엔딩을 봐도 도전과제가 200점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
지금 공략보고 도전과제 깨고 있네요...
게임 감상은 뭐. 원숭이 섬 시리즈는 꾸준히 해왔지만...
이 게임 전작인 원숭이 섬의 이야기는 안한글로 1장 까지 밖에 못 했습니다..
이정도 한 사람의 감상으로는
1,2 제작자인 론 길버트가 다시 만든 작품인데...
완벽하다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와서 포인트엔 클릭 원숭이 섬의 비밀을
이것보다 잘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그런데 역시 엔딩은... 뭔가 큰걸 기대한건 아니긴 했는데...
그런데 무슨 엔딩이라도 허무하긴 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