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라는 인물을 일본 유신과 역어서 해석 해본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일본 유신을 설명하는데 책의 60% 정도를 소비합니다.
그정도 하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이야기니까 당연한 거겠지요.
그래서 일본 유신을 공부하고 싶을 때 좋은 자료가 될 듯 합니다.
일전에 작가가 팟캐스트애서 이야기 했던 이야기를 정리 한 이야기 입니다.
이게 적어도 5년은 전이였을건데 그런거 생각하면
책을 만드는 기간이 엄청 길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박정희를 신격화와 악마화를 안하고 유신지사(?)로 해석하였기 때문에
김재규가 말한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가 이해가 가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이 책을 읽고 나서 김재규가 더 궁금해 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