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1권 도중까지 읽었고...~_~;;
티비판만 본 입장이라...
소실 내용은 전혀 모르고 봤습니다...
일단 재밌네요... 확실히 교토가 에니메이션을 잘 만들더군요...
시나리오고 어쩌고를 떠나서 연출은 정말 일품입니다...
오프닝곡은 1기 그대로 갔더군요...
상영시간은 광고 빼면 약 2시간 40분정도... 엄청 길더군요...
극장 입장료가 비쌌지만 상영시간 생각하면 딱히 뭐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사실 일본 극장은 처음 가봤는데....
일단 느낀점은 비싸네요...
기본1800엔인데 근처 서클K에서 표를 사니 200엔 할인 해주더군요...
그리고 저게 미디움 팝콘(소금맛)인데 380엔...~ㅁ~;; 정말 인정 못할 가격이...
마지막으로 소문데로 스텝롤 끝날때 까지 불은 안켜주더군요...
참고로 스텝롤 끝나도 영상 조금 더 나옵니다...
그보다 일단 거의 반정도밖에 못알아들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