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16g삼년 넘게 쓰다가 6s 64g로즈골드로 넘어 왔습니다.
용량 부족한 것 빼고는 아직도 현역입니다. 작년 9월에 배터리 교체해서 부족한 것도 없습니다.
사긴 샀는데 저녁에 복원하니 낮에 했던 메모까지 떡하니 있는게 내가 새폰을 산건지, 아님 낮에 쓰던 폰을 쓰는거지 헷갈리긴 합니다.
카메라 좋아졌고 메모리 4배 늘어났고 색깔 바뀐 것 빼고는 별 감흥이 없네요.
아이폰5 부서질때까지 쓸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중간에 6도 잠깐 써봤는데 그것 때문에 더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5들다가 6s을 들면 묵직하네요.
5를 써도 불편한게 없어서 더 감흥이 없나봐요.
3년 아니라 4년이상 써도 될 것 같아요.
장점은 카메라가 무진장 좋아졌어요. 포스터치는 딱히 쓸모가 없네요. 그리고 로즈골드 이뻐요
단점은 무거워요. 그리고 비싸요.
5는 진짜 이제 느려서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