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넘어 개금 뒤쪽으로 올라가 만덕으로 오니까 오후4시 넘어가는 군요.
딱 적당한 코스 같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산타다 보니 등이 땀으로 흠뻑 젖네요.
4시간 걷는 것 보다 30분 내려오는게 더 힘드네요.
그리고 mtb타시는 분들 좀 천천히 내려오세요. 무서워요.
부부가 텐트치고 있네요. 젊은 남성분도 텐트치고요.
신기하네여. 항상 부산밖으로 나가서 텐트쳤는데 뒷산에서 텐트치는 모습 보니 새롭네요.
Skt 산 정상에서 인터넷 안터져요. 전화도 잘 안터지고요.
탄산이랑 초코파이를 먹었지만 땀 흘렸으니 0칼로리로 쳐야겠지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