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그저 그렇네요.
기존 새벽의 저주가 훨씬 재밌네요.
좀비가 군체를 이루고 기존 좀비와 다를것 같이 하는데 결국엔 기존 좀비물의 재탕 입니다.
좀비가 알파 아래 지능적으로 움직일 것 같았는데 이제껏 보아왔던 좀비들과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레지던트 이블에 개가 있다면 여기는 호랑이가 있네요.
발암캐릭터 한명은 항상 있네요.
주인공 딸과 팀을 감시하는 독일인
스토리를 어거지로 이어갈려고 기능적인 요소로만 사용 되네요.
잭 스나이더는 참 묘하네요.
13시간으로 기대하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평타네요.
13시간은 마이클 베이군요. 착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