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것.
2.남의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평가내리는것.
3.남을 깍아내려야지만 내 자존심이 사는것은 아니라는것.
4.남자라는 틀에서 벗어나는것
5.모든일에 겁먹지 말것.
내가 아는 여자애가 겪은 일중에 회사에 반바지를 입고 일하는데, 일하는 아주머니 한테 나이들어서 탄력감이 없으니까 반바지를 입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 딸내미도 아니고 나이도 30대후반인 여성에게 자기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이러니 저러니 애길 하는것을 보면 어이가 없기 이전에 그사람이 더 불쌍해 보였다.
남을 깍아 내려서 자기 자존심이 살아나는것은 아닐텐데, 그렇다고 생각하면 자기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또는 지인들에게 너는 나이가 몇살인데 그렇게 옷을 입니? 결혼식인데 모자는 왜쓰니? 결혼식에 누가 운동화를 신고 오니?
그렇게 하면 어른들이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 내회사 친구 결혼식에 처음보는 부모님이 자기 아들내미 결혼식인데 내 운동화를 신경쓸까? 그게 더 웃기지 않는가.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고정관념일 뿐일것이다. 남들이 정해놓은 규격아니면 자기가 정해놓은 규격에 많은 신경을 쓴다면 불행하지 않을까?
내가 쫄바지를 입던 애던 옷을 입던 내가 좋으면 그만 아닌가? 뚱뚱한 여자가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고 욕하는 인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남을 까내리고 거기서 만족감을 얻을려고 하겠지.
그런다고 뭘 얻을까? 남들이 뭘입던 무슨일을 하든 편견으로 바라보지 말자.
남을 어떻게 신경쓰기 이전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만이다, 그게 더 행복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