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범절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사회의 통념과 다른 시각을 가졌다고, 그게 객관적이라는 아니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소수가 핍박받고 있다는 생각에서 논리를 출발한게 잘못 이었습니다.
예의와 범절을 이야기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이기적인 생각을 관철 시킬려고 하다 보니까 궤변만 늘어나더군요.
사회의 규범과 틀은 사회를 통제하기 위한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것이라것도요.
종합해 보니까 저의 삐딱한 신선과 자신은 객관적일 거라는 신념이 잘 못 되었습니다.
저란 존재는 상당히도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구나+반사회적 성향도 덤으로 있더군요.
한국 사회가 차가운것은 제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 입니다.
사실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군요.
앞에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