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7.02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이틀 지나고 나서 오늘 새벽에 폰이 갑자기 꺼지더니 재부팅되고 다시 꺼지고 하는 무한 재부팅을 시전하네요.
분명히 밧데리는 백퍼였는데 아답타를 연결하지 않으면 먹통이 되어서 부팅이 안됩니다.
밧데리 연결하면 무한 재부팅의 연속이군요.
아침부터 부산 부전동as센터가니 올해 4월부로 ㅍㅖ쇄 ......
아나 프리스비 블로그 에서는 멀쩡하게 안내해 놓았더만 ㅅㅂ
헛걸음 시전하시고.
하마정 as센터로 ㄱ ㄱ ㅅ
앞에 3명 대기인데 30분넘게 대기타다가 기사한테 폰을 넘겨주니 멀쩡히 켜지는거 아니겠음?????
어차피 카메라에 먼지가 들어가서 리퍼를 받기로 싸인하는 순간 폰이 무한 재부팅을 시전.
기사왈.
보드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그러면 서울 검진센터로 올라가서, 내가 탈올을 하다가 잘못되었는지 검사를 해야 된다며
일주일 뒤에 폰이 부산에 내려 온다고 함.
아나 폰을 일주일간 못쓰면 어떻게 해, 어이가 없어 머리 뚜껑이 살짝 열리기 시작함.
짜증도 나고 답도 안나오고, 전화기 던져버릴까 하는 오만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맞겨놓고 나옴.
기사왈~ 대리점 가서 임대폰이라도 구해보삼. 너흰 구비해놓은 것도 없냐고 물어보니까 취급안한다고 함-_-
아이폰5 16g빼곤 리퍼 점멸, 물량 전량 실종.
3gs 2년 반 쓰면서 한번도 고장 안나고 잘써서 아이폰5로 넘어왔는데 이딴식의 as는 답이 안나오네여.
올해초에 탈옥도 했는데, 재수 없으면 리퍼비용29만원까지 나올듯...
임대폰 구하러 부전이랑 서면 일대 돌아다녔지만 물량을 구비한곳이 한군데도 없음-_-;
kt 멍멍이 새키들...
as때문에 아침부터 빡치네요. 내옆에 미니 lte상담하시는 분은 싸우고 사설로 수리한다고 들고 나갔음.
내 lte미니는 오래 버텨야 될텐데, 수리기사가 죄는 없지만 폰 맞기고 영수증에 싸인할때 입에서 자동으로 욕이 나오더군요.
전에 한성컴퓨터 as때문에 빡쳤는데, 애플 서비스는 더 g랄 스럽군요.
아나 선불폰 사서 일주일간 버텨야 되네요.
애들 전화번호도 하나도 모르겠고 예전에 공책에 적어놓은 친구들만 등록해야 되네요.
kt도 싫고 애플도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