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이 에그(30g)만 쓰다가 이번에 lte 무제한 79요금제로 넘어갔습니다.
한달10g+일일2g를 태더링으로 가능하더군요.
근데 헷갈리는게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를 kt 서비스하는 분들도 모른더군요.
요금제 상담하시는 분은 테더링 무제한 이라는데 위에 적힌것처럼 테더링은 정해져 있거든요.
저도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를 몰라서 헤매다 구글에서 겨우 기본적인 개념보고 다르구나만 알고 있습니다.
올레 고객센터에서 트위터로 문의해주시는 분도 별반 다르진 않더군요, 테더링=핫스팟 같지않나 정도로만 애기하시고 한도를 지나가면 차단된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지난달에 웃기게도 데이터를 사용 하셨습니다라는 문자오고 십 몇분뒤에 데이터 1기가 추가사용하셔서 만원 더 나왔다는 문자가 10분간격으로 온 뒤로는 케티를 못 믿겠더군요.
기본제공 다쓰고 나면 칼같이 속도제한 걸리면서 데티어 공지는 저 따위로 하는것 보고는 욕 나오더군요.
그래서 상담원들이 해주는 이야기만 믿지는 못하겠더군요.
결국엔 구글 검색을 하게 되더라고요.
핫스팟은 무료인것 같습니다 기본제공량 일일 제공량 포함해서 23기가 정도 썼는데 QOs데이터 요금이 0원으로 찍혀 있긴하더군요.
근데 이게 잘못되면 요금 수십만원 나올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확실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