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좋아한다고 애길할 때 에이 그 영화 재미없던데 하고 댓글은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서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다른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거든요.
단신이 애플을 좋아하면 거기에 대해서 좋아하면 되고, 삼성을 좋아하면 거기에 대해서 좋아하면 되는 것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일이 자기가 좋아하지,않는 것들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것 입니다.
정말 쓰잘데기 없는 일입니다.
차라리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나 보세요.
애플 까느라, 삼성까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고요.
루리웹하면서 갈수록 이런 병맛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왜 저 일에 시간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병맛까지는 좋은데 남의 잔치날 파토는 안 놔야 되죠.
다른사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인정하면 됩니다.
왜 그거에 대해서 평가 내릴려고 하나요, 당신이 좀더 전문가로 보이지 않아요, 그냥 매너가 없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 거기에 대해서 애기를 할때 당신의 생각이 틀리다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그 영화 별론데요라는 댓글은 달지 마세요, 당신이 별로가 됩니다.
그냥 좋게 좋게 서로 재미있게 웃고 즐기며 지내는게 좋잖아요.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인정해 주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 잖아요.
평가 내리지 말고, 깍아 내리지 말고.
그리고 저글을 적는 사람이 당신이 만나고 이야기하고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히히 거리고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견도 들어보고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거지 단지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모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