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이 마이피는 회사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거냐면 그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스스로 아무도 모르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로도스도전기 때문에 시작하게 된건데
만들어 놓았으니 운영을 좀 잘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회사 일을 다 얘기하는 건 어려우니 글을 쓰는데도 스스로 제한을 많이 걸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최근에 로도스도전기 때문에 리플도 많이 달아주시고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데서도 리플을 달았더니 진짜 직원 맞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네...맞아요. 들녘 직원입니다. 들녘이 예전에 퇴마록 내던 시절만큼 장르 소설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그런 책들을 좋아하다보니 많이 내보려고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로도스도전기도 2년여의 설득 끝에 출간 허락을 받았어요.
ㅠ_ㅠ
일단 제가 좀 사고 싶어서...마계마인전 사놓은게 다 헐었고...당시에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때 보다가
국어 선생님께 6권도 뺏기고...아아...여튼 그런 사심 가득한 개정판 출간입니다...ㅋㅋㅋ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앞으로 꾸준히 책 관련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