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예판이 진행됩니다.
이번 주에는 예판 일정에 맞추느라 들녘 제작부는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7권+설정자료집+박스를 모두 제작을 해야하니 복잡하기도 하고...
예약 판매 분량을 내일 모두 인터넷 서점에 출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마우스패드는 미리 수량을 예측해서 각 서점에 먼저 집어 넣어놔야 했기 때문에
그것도 큰 일이었죠. 예판 물량을 예측을 잘못하면 괜히 남아돌게 만들어서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도 있고...적게 만들면 더 큰 일이...-ㅁ-;;
정말 골치 아픈 일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목표 예판 분량은 어찌어찌 도달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네요 ^^
실물 사진 전달 후에도 긍정적인 리플이 많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진행한 방향이 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저는 29일 출간 후에 더 많이 팔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로도스도 전기 다른 시리즈 출간을 위한 목표는 아직도 멀고도 험한 길이...ㅠ_ㅠ
P.S 뉴타입 11월 호와 게이머즈 11월 호에도 로도스도전기 출간 소식이 실릴 예정입니다.
(아직 어디서 살지 정하지못한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