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의 또 다른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창룡전>을 검토 중입니다.
(완전히 개인적으로...)
검토고 뭐고 가장 큰 문제점은 완결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군요...으음...
13권이 최신간인데...2003년? 인가에 나왔네요. 그리고 감감무소식...은 아니고
몇 년 전에 14권 낸다고 했다가 취소...ㅋㅋ 이건 뭐...다른 작품들도 잘 안쓰고 있는
이 작가가 과연 완결을 쓸까요? 완결도 안난 책을 수입하기도 그렇고...좋아하는 작품인데...
어렵네요. 제가 내고 싶다고 추진을 해도 완결 안됐다고 기각될듯...ㅋㅋㅋ
그냥 간단히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건 신서판은 아마노 요시타카(파판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를 사용했고 일본에서 문고판으로 나올 때 CLAMP 일러스트를 사용했는데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전 일단 CLAMP팬이라서 이쪽인데...
책이 나온다면 어느 쪽 일러스트여야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