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판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간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2~3월 중에 7권까지 한 방에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사정이라는 건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계약 문제가 가장...
일반판은 양장판과는 별개로 새로이 계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양장판을 출간했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거라 생각하고 스케쥴을 잡았던 건데...
역시 일본 출판사들은 저작권 쪽에 상당히 신중한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과할정도로...)
2. 양장본 오타 정오표도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1월 중에는 어떻게든 마무리지을 생각입니다만...
위쪽에서도 오타 문제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엄청 신중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도 재촉하지 않고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들께는 죄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