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토지만...

4단계 거리두기라...

(어차피 독거아재라 상관없지만요 ㅎㅎㅎ)

일찍 집에들어와 그림연습했습니다.ㅎㅎㅎ

와~~~

처음 그림연습 시작한게 5년전인데... 

시간 참 빨리가네요 ㅠ.ㅠ

아이고 

어제 유게에 올린 오버워치 디바 년도별로 실력이 차이나는 그림을 올렸는데....

무관심은 무서운거네요 ㅋㅎㅎㅎ

솔직히 

어제 오버워치 디바 년도별 그림올리면 "점점 좋아지고있네 넌 잘하고있어!!"란 말을 들을수있을 줄 알았나봐요. 

요즘 점점 일에 치여 그림연습도 못하고 있어서 불안불안해있는 상태여서...

누군가 응원해주길 바랬나봐요.

잠깐 여기가 루리웹인걸 까먹었었네요 ㅎㅎㅎ   

그냥 마이피에서 일기같이 가끔 그림이나 올려야겠어요. 

제가 얼마나 실력이 늘었을까?! 하는 궁금함에 

예전에 그린걸 다시 그려보는 저만의 챌린지를 해봤는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예전에 그렸던그림을 다시 그려봤습니다. 

저녁에 시간이 조금 생겨서...

스케치해둔 그림 선따봤습니다.

수전등이있는지....샤프로 그려둔 그림 선따려고 하면 덜덜떨려서....샤프로 그린 느낌을 싸인펜이 못살려주는거같아요 ㅠ.ㅠ

더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