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방송일에...콘서트랑 기업행사로 매일 바뻐서....그림그릴시간이없네요 ㅠ.ㅠ

이러다 2년동안 열심히 그림 연습한거 다 까먹을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오늘도 일하면서....

틈틈히 눈치보며 그림연습한거 올립니다.

추우면 나이들어서 그런가 무릎이 시려서 기모청비지 입었더니....날씨가 생각보다 안추워서 다리에 땀이나서...땀띠날꺼같네요.

아직 기모청바지는 오바였나봐요 ㅎㅎㅎ

요즘은 일하면서 틈날때마다 그림연습을하는데....

시간에 쫒겨서 급하게 그리다보니 점점 퀄리티가 떨어져가는거같네요 ㅠ.ㅠ

그래도 아예 연습을 못하는거보단 조금이라도 연습을 할수있다는거에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ㅠ.ㅠ

간만에 쉬는 날이라 그림연습좀 많이 하려고했더니.....

내몸아 정말 이러기냐?!!

콧물때문에 고개를 숙일때마다 콧물이 내의지랑 상관없이 폭포처럼 흘러서....그림연습을 못하겠어요 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콧구멍 휴지로 틀어막고 연습해서 건진 그림 2개 올립니다.

감기약 먹고.....

좀쉬다가 손흥민선수 경기 응원해야겠어요.

오늘도 일하다 시간날때마다 짬짬히 눈치보며 그림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