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그림체 바꾸는 연습~~~
디즈니 피터팬봤습니다.
흑인요정이 나온다.
pc묻었다.
말들이 많았지만...직접 보고 판단하기로 하고 방금 시청했습니다.
1.영화는 그냥 저냥 볼만한거같아요.
2.피터팬의 천진난만한 장난꾸리기같은 액션이 너무 느릿느릿...허우적 허우적 ㅠ.ㅠ
그러다 보니...상대 악당들도 다같이 합을 맞추려고...느릿느릿 ㅠ.ㅠ
3.흑인 요정...
아~~디즈니 정말 이게 최선이였냐?
요정 하면 딱~~떠오르는 생각들...
엄청 어리고 귀엽고 깜찍하고...천진난만 할꺼같은 느낌.
흑인인건 그럴수 있다 치자....주인공들이 전부 10대 미만 어린이들인데...흑인요정만 30대 아줌마 같음 ㅠ.ㅠ
그런데....
그런 30대 얼굴로 천진난만하게 구니까 더 보기 이상함 ㅠ.ㅠ
흑인요정할거면....차라리 10대의 귀여운 흑인배우를 쓸것이지 ㅠ.ㅠ
너무 요정캐릭터랑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ㅠ.ㅠ
입은 엄청큰데 주름은 왜케 많은건지 ㅠ.ㅠ
아
제발 깜찍한 척 하지마 ㅠ.ㅠ
이런거 보니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