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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프로젝트] 환상만화경 - 춘설이변의 장 - (0) 2013/06/22 PM 05:38

<1080p 지원> - 한국어 자막, 무더빙

출처 : 유투브


part - 1

part - 2
<720p 지원> - 한국어 자막, 더빙

춘설 이변의 장

처음 나왔을 당시에 엄청난 말들이 많았던, 고퀼리티의 동방 애니메이션.

애초에 이 기획이 시작된게, 그저 동방 뮤직 프로모션 비디오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는것....

근데 어떻게 된건지,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들고 나온 만복신사....(라 읽고 유포터블이라 말한다.)

월래 최초로 동방프로젝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최초로 시작한건 마이카제의 몽상하향이었죠... 그쪽에선 어느 의미론 뒷통수를 맞았다고 할 수 있었죠(거긴 진짜 동인 집단이라 자금력부터가 순수조달만으로 가능하죠, 설비도 부족할테고)

팬들 입장에선 어느쪽이던간에 동방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었다는거에 만족을 할테지만... 몽상하향 1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환상만화경의 작화력앞에는 답이없을 정도의 애니메이션이 었습니다;

뭐 몽상하향 2화에 와서 케릭터작화는 아직까지도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쪽은 케릭터 작화력으로는 역시 만복신사(유포터블)의 기술력과 노하우로는 이길수 없기 때문에, 고정적인 요소... 배경에 힘을 쓴 결과 2화는 배경이 환상만화경보다는 훨씬 뛰어납니다... 그쪽은 동인판매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올 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방에 관심있으신분들 환상만화경말고도 몽상하향을 찾아서 보셨으면 합니다. 환상만화경은 기본은 거의 원작설정을 따라가고 있고, 몽상하향은 보다 동인설정을 많이 참고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느쪽이건간에 동방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 만든 영상임은 틀림 없습니다.

환상만화경 1화 춘설이변의 장은 더빙을 생각하고 만든 애니메이션이 아닌지라. 약간 말하고 입동작하고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2화는 성우로 참가했던 맴버들하고 잘 맞습니다, 신경써서 더빙한거겠죠)

그리고 동방만화경 2화 홍무이변의 장은 총 2part 로 나눠서 낼 모양인듯 싶고, 춘설이변의 장은 단편짜리 애니메이션 입니다. 애초에 별로 큰 기대를 안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홍무이변은 2장으로 나눠버린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그것도 파트2로 끝날거 같지않지만;

만복신사는 차기작을 얼마나 준비하는지 모르겠으나 유페사테라이트의 MV 영상은 총 3개 까지 나온 상황
홍마향 & 요요몽, 영야초, 지령전

지금은 홍마, 요요몽편을 만드는듯하고, 영야초는 mv로만 나온다는 예기가 많지만.... mv를 수시로 바꾸던 만복신사의 행보를 봐선 영야초는 반드시 나온다고 봐야겠네요
(최근엔 영야초 4면 마리사와 레이무가 대면하는 장면까지 넣어뒀더군요 -_-; mv라면서 추가장면이 계속 늘어나는걸로 봐선 이미 제작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듯)

저는 빠른 시간내에 영야초를 보고싶네요.... 제가 동방프로젝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게 영야초 입니다....

케릭터는 파츄리를 가장 좋아하긴한데, 영야초는 버릴게 없는 bgm, 탄막의 다양함, 케릭터적인 특색이 뛰어난 작품이죠.... 거기에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카구야 공주라던가 케릭터 배경설정도 뛰어 납니다.
(카구야는 개인적으론 동인설정보다 원작설정을 더 좋아합니다. 카고메카고메, 신데렐라 케이지, 죽취비상으로 이어지는 배경음 콤보)
(레이무의 소녀기상곡이라던가, 마리사의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모코우의 달까지 닿아라 불사의 연기, 3면의 아름다운 동방, 카구야의 죽취비상 등등 뛰어난 음악이 참 많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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