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비롯한 범죄라던가 성폭행 누명, 조작 등등 그런 거는 일단 제쳐두고...
대빵 공지보고 사이다 타령하며 찬양하는 건 그야말로 1번 좀비 그 자체
객관적으로 봤을때 해결책이 아닌데 막 감동하면서 자기들 울타리 안에서 스스로의 세뇌를 강화시키는 건
그야말로 맨날 종편만 보는 1번 좀비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_-;
그나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살아온 세월이 그렇게 세뇌되는 나날이었고 배운 교육부터가 그러했다고 볼 수 있으니 참작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20대 이상의 이른바 트였고 개념 충만하다며 자화자찬하는데 여시는...에휴
옛날에 '논리야 놀자 시리즈' 같은 이런 책만 읽어봐도 저럴 것 같지 않은데...
이런 와중에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거나 자신들의 마음에 안 드는 소리를 보면 바로 일베충 취급이나 여혐 종자 취급하고 하는 건..
"너 종북 좌빨!"
...이거랑 다를 게 뭔가요 -_-?
이마저도 5/23 여시 대빵 공지 올라온 시점에서 리플 반응을 보면 이제는 숫제 사이비 종교나 북한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진짜 심리, 사회 계통 학문 하는 사람이라면 여시는 참 좋은 논문 소재일 것 같네요.
이런 식의 논문 제목?
- 폐미니즘으로 보는 닫힌 여성 사회의 마초니즘
- 폐쇠 공동체의 예시로 보는 위법과 도덕적 헤이
- 오늘 날 여성인권의 엇나간 방종
- 여시로 보는 북한 인민의 심리적 진단
- 이성보다 감성에 치우친 여성 공동체의 어둠
아몰랑 계속 팝콘이나 퍼먹어야지...
제 동생은 여시 안 해서 참 다행입니다. <-- 사실 이걸 말하고팠음
이런 분이 이른바 여시들이 떠드는 트인 개념 충만한 여자분이죠.
여시들은 오유, 스르륵에 대한 사과도 사과지만 이런 여자분을 비롯한 진짜로 개념 있는 이 사회의 모든 여자분들께 사죄해야 합니다.